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의 솔로무대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부문에 출전한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텐이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로 나서 관심을 끌었다.
데니스 텐은 2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남녀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갈라쇼에서 김연아의 파트너로 등장했다.
이날 갈라쇼 솔로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니스 텐은 선수들이 모두 나와 짝을 이룬 댄스에서 김연아의 파트너로 곁을 지켰다.
김연아의 갈라쇼 파트너인 데니스 텐은 김연아의 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인물. 독립운동가 민긍호 선생의 후손인 사실도 전해지며 국내에서도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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