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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노홍철 17kg [사진=tvN '더 지니어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노홍철이 7kg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더 지니어스'에 재등장했다.
22일 tvN 예능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의 마지막 최종 결승전에서는 지금까지의 탈락자들이 최종 우승자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한 달 전 8번째 탈락자로 하차했던 노홍철은 7kg 가량 살찐 모습으로 재등장,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의 등장에 은지원은 "홍철아!" 하고 놀란 듯이 노홍철을 불렀고 이를 의식한 듯 노홍철은 "나 좀 변했지?"라며 웃었다.
유정현은 노홍철에게 얼굴이 커졌다는 손동작을 취하며 "얼굴이 찐빵이 됐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탈락 당시보다 17kg이나 살이 쪘다"고 밝혔다. 체중 증가 원인으로는 '무한도전'에서 진행했던 밀라노 패션쇼에 모델로 뽑히기 위한 도전을 언급하며 "밀라노 행을 준비하다 취소돼 모든 것이 거품이 되어버렸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자신의 앞에 있는 테이블을 먹을 듯 한 시늉을 하며 "닥치는 데 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