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졸업과 취업 시즌을 맞아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오피스룩 제안전(Office Look Suggestion)’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필립스·르크루제·락앤락 등 인기 리빙 브랜드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리빙 브랜드 야외 특별전’도 실시해 아울렛을 방문한 주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오피스룩 제안전’ 행사에는 던힐(Dunhill), 타임옴므(Time Homme), 빨질레리(PAL ZILERI), 시스템(System) 등 다수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남성 정장과 캐주얼 의류ㆍ잡화를 할인가 및 균일가에 선보인다.
던힐은 70~80%까지 할인하며, 타임옴므 및 시스템은 12년 가을·겨울 전 상품을 기존 40%에서 3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빨질레리는 12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에스티듀퐁(S.T.Dupont)에서는 벨트 26만~28만원, 셔츠 2만5000원, 타이 9만5000원, 남성 가방 29만9000원, 브리프케이스 49만9000원 등 특가 스페셜 라인의 다양한 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패션·잡화 제품들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디자이너 브랜드 앤디앤뎁(ANDY&DEBB)은 매장 내 스페셜존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며, 원피스를 9만3000원~12만원, 정장 팬츠를 4만~5만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지컷(G-cut)에서는 13년 봄 자켓을 7만9000원 ~ 1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띠어리(Theory)에서는 12년 봄ㆍ여름 여성 테일러자켓을 11만9600원의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패션 진 페어(Fashion Jeans Fair)’ 행사를 통해 유명 프리미엄 진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 및 균일가에 선보인다. 캘빈클라인진스(Calvin Klein Jeans)는 13년 봄ㆍ여름 여성 청바지를 4만9000원~6만9000원에 판매하고, 신세계 아울렛 스토어(Shinsegae Outlet Store)는 트루릴리전을 7만원·세븐진 9만 9000원 등에 제공한다. 디젤(Diesel)에서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60%, 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오피스룩 제안전’ 및 ‘기프트 & 액세서리전’ 참여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는 자니로켓 갈릭버거세트 무료이용권이 증정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