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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드레스 리허설 [사진=뉴시스] |
아사다 마오는 19일(한국시간) 오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드레스 리허설에서 보라색 쇼트 프로그램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쇼팽의 '녹턴'에 맞춰 몸을 풀었다. 더블 악셀과 트리플 플립을 큰 실수 없이 끝내며 35분간의 연습을 마쳤지만, 주특기로 내세워 온 트리플 악셀은 한 번도 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20일 자정 시작된다. 김연아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0일 새벽 2시24분경 시잘될 예정이며, 아사다 마오는 30번째로 연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