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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30년후, 강예빈 노인 분장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
왕가네 30년후, 강예빈 노인 분장 보니…여전한 미모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예빈이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회를 위해 준비한 노인 분장을 공개했다.
16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왕가네 식구들 30년 후 변신 전후. 오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방송을 보며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회를…2013년은 왕가네가 있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강예빈의 모습과 극중 30년 후인 '할머니 강예빈'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에서 강예빈은 극중 박살라(이보희)의 딸인 허영달 역으로 출연하며 왕돈(최대철)과의 로맨스를 그려냈다.
극중 30년 후 강예빈의 노인 분장에 네티즌들은 "왕가네 30년 후, 결국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강예빈 할머니 분장, 참 곱네" "왕가네 30년 후, 흰머리에 뜬금없이 환갑 설정 황당했다" "강예빈 30년 후에도 여전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는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