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부산 본가 최초 공개 [사진=KBS 2TV ‘맘마미아’ 방송 캡처] |
오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는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의사 양재진 세 남자가 부모님과 함께하는 24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오상진은 2년 만에 새로 이사한 부산 본가를 찾았다. 처음으로 새 집을 방문한다는 오상진은 집 위치를 몰라 애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 찾은 오상진 부산 본가는 넓은 내부와 길게 뻗은 복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 역시 신기한 듯 이곳저곳을 한참이나 둘러봐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오상진 부모님의 모습도 깜짝 공개됐다. 오상진 어머니 진수연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동물 팡 게임을 좋아하며 순수 발랄 성격이라고 소개됐다.
한편 오상진의 아버지는 지난 2010년 현대중공업 사내 소식지를 통해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드릴십 부분 담당)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