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뢰지수 8.2로 전망 상회
[뉴스핌=주명호 기자] 독일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9일 독일 민간연구소 Gfk는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2로 집계돼 2007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수정치 7.7에서 크게 올랐을 뿐더러 전망치 7.6에도 상회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 소비자들도 경제성장 기대감에 소비를 늘리고 있다고 Gfk는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