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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스터리 호수,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유튜브] |
[뉴스핌=정상호 기자] 중국 미스터리 호수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중신망 등 현지 매체는 중국 칭다오시의 한 인공호수가 지난 27일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고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원 관리자는 청명했던 호숫물이 한순간에 붉게 변했고, 수면에는 옅은 기름띠가 형성됐다. 또 물에서 드문드문 악취가 풍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해당관청 수질관리처 및 전문가들은 직접 호수를 살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미스터리 호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미스터리 호수, 붉은 색이라 찜찜하다" "중국 미스터리 호수, 이게 무슨 일이야" "중국 미스터리 호수, 원인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