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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유럽의 미식과 휴식을 두루 즐기는 설 패키지 ‘시그너처 컬렉션(Signature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매년 명절마다 체크인할 때부터 체크아웃 할 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패키지를 기획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이번 설 패키지 ‘시그너처 컬렉션’은 영국 티 살롱 스타일의 ‘티 컬렉션’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3개국 '와인 컬렉션', 어번 아일랜드에서 ‘북유럽 스타일 사우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TWG 티’의 다양한 차 10종을 자유롭게 시음하는 영국 티 살롱 스타일의 ‘티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다. 티 소믈리에가 선정한 겨울에 어울리는 차와 영국 왕실 수석 셰프 캐럴린 로브의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다.
추가 비용을 내면 디저트 대신 에그 베네딕트 등 더 라이브러리에서 인기 있는 '티 브런치' 메뉴(2종)를 선택할 수 있다.
티 타임의 여운이 집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TWG 티의 프리미엄 티백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저녁에는 영빈관에서 유럽 최고의 와인 생산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3개국의 와인을 시음하는 와이너리 투어인 ‘와인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너리 투어는 서울신라호텔이 매년 주요 휴가 시즌마다 패키지 고객들을 위해 기획하는 것으로, 투숙객들로부터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온 호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영빈관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유럽의 와이너리를 경험하는 컨셉으로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 설 패키지 ‘시그너처 컬렉션’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디럭스룸 1박, 티 컬렉션(2인), TWG 티 프리미엄 티백 세트, 와인 컬렉션(2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권(2인),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 발렛 파킹 1회 등으로 구성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