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전동칫솔 전문업체 오랄비는 오픈마켓 등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신제품 `블랙 7000`을 정식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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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어댑터와 제품에 각각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적절한 양치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세정, 정밀 세정, 부드러운 세정, 미백, 잇몸 케어, 혀 세정, 압력센서 등 오랄비가 독자 개발한 일곱 가지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칫솔모가 분당 4만8800번을 회전해 일반 제품보다 플라그를 2배 이상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G마켓, 11번가, 옥션, GS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랄비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매주 선착순 15명에게 블랙 700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보호 케이스와 파우치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