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서버 점검 완료 [사진=넥슨]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비노 서버 점검이 완료됐다.
넥슨 측은 16일 마비노기의 정식 서버 패치, 테스트 서버 정기점검을 하기로 하고 오후 6시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보다 한 시간 빠른 5시에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넥슨은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신규 콘텐츠인 '두근두근 아일랜드'를 업데이트하고, 커플 장려 이벤트인 '두근두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유저들은 오는 2월20일까지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 섬 곳곳에 있는 다섯 명의 NPC(Non Playable Character) '메이트 매니저'를 통해 소개받은 다른 유저와 '소울메이트'를 맺고 '두근두근 댄스타임', '손잡고 날아 다니기', '모닥불 광장 즐기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활동 시에는 로맨틱포인트가 상승하고 커플 아이템 등 각종 보상이 따른다. 또 마비노기는 정식 서버 패치 작업 연장에 따라 전투 경험치 2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이다.
신규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는 푸짐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넥슨은 2월20일까지 '두근두근 퀴즈' 이벤트로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을 총 30쌍에게 제공하고, 커플 매칭을 이용한 '소울메이트 이벤트'를 통해 총 310쌍에게 커플 모자, 테마파크 입장권 등 다양한 현물 경품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