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 니시타니 코지)가 허윤경, 김다나와 용품 사용 계약을 맺었다.
2013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허윤경은 지난 해 11월 혼마 골프 클럽 테스트를 시행한 뒤 세팅을 마쳤다. 지난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다나도 클럽세팅을 끝냈다. 두 선수는 이번 동계훈련부터 혼마골프 클럽을 사용할 예정이다.
두 선수는 계약금과 인센티브를 받는 조건이다. 국내 클럽 계약으로는 파격적인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혼마’는 2012년부터 2년간 LPGA, KLPGA에서 총 10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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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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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나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