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오경수역의 배우 엄태웅 [사진=심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엄태웅이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 '오경수'로 안방 극장 점령에 나선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남자 주인공 오경수 역을 맡은 엄태웅은 극중 칸 영화제 수상,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등장해 포스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엄태웅은 6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김윤철 감독님과 함꼐 작업을 하고 싶었다"며 "역시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력 덕분에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세 월화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극중 인물 오경수는 카리스마도 있지만 툭툭 던지는 농잠 속에서 따뜻함과 배려도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위해 많은 준비했으니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앞둔 세 여자 유진, 김유미, 최정윤의 일과 사랑을 담고 있어 3040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