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릴러+코믹+먹방 시청자와 통했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매주 목요일 유쾌한 저녁을 책임지는 tvN '식샤를 합시다'의 흥행 요소는 뭘까.
지난 2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6화는 유료플렛폼 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코믹요소와 먹방이 시청자와 통했음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미(정수영)의 둘째 아들 덕영(홍은택)은 윤진이(윤소희)에게 첫 눈에 반하는 깜찍한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손으로 빚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쥐고 야무지게 먹는 먹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윤소희와 윤두준의 두부보쌈 먹방은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음식드로 시청자들을 출출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