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과거 이상형 발언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소지섭과 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주연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주연은 지난해 9월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상형으로 "이해심 많고 배려 있는 사람"을 꼽았다.또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에서는 "뒤에서 챙겨주는 남자"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주연은 덧붙여 헤어질 때 무뚝뚝하다가도 집 앞에 먼저 와서 기다리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1월호에는 소지섭과 주연이 1년4개월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지섭 소속사 관계자 측은 23일 오후 "주연과 친분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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