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퍼스텍이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시사에 상승세다.
19일 코스피시장에서 퍼스텍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5원, 3.54% 오른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정몽준 의원은 최근 “나에게 주어진 어떤 선거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출마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퍼스텍 최대주주인 김근수 씨는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여동생 정희영 씨의 차남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