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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신곡 공개, 자이언티 감상평 [사진=일리네어 레코즈] |
[뉴스핌=양진영 기자] 래퍼 빈지노의 신곡 ‘Dali Van Picasso(달리 반 피카소)’가 공개되자, 동료들이 앞다퉈 호평을 내놨다.
자이언티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노형. 이번 음악. 와인을 물감 삼아 붓질하는 화가 같은 느낌이다”라는 글로 빈지노 신곡 공개에 감상을 드러냈다.
이어 라이머는 “빈지노, 일리네어 멋지다”라고 하는가 하면, 로꼬는 "정말 좋다", 제리케이는 "지노의 힘", 그레이는 "정말 좋아요"라는 글로 칭찬했다.
빈지노의 신곡 ‘Dali van picasso’는 곧 발매될 새 앨범 수록곡으로 그에게 영감을 준 세 명의 화가 달리, 반 고흐, 피카소의 이름을 따 만든 곡이다.
또 빈지노의 신곡 공개에는 '빈지노 닮은꼴'로 불리는 모델 김원중이 앨범 표지 아트에 참여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1987년생 동갑내기인 친구로 앨범 표지 아트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빈지노는 오는 2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 파티에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