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1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정치가 전년대비로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일치하는 결과로 1.2% 상승한 10월에서 가속화된 수준이다.
전월대비로는 0.2% 상승하며 0.2% 하락한 10월에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같은 기간 유럽연합(EU) 종합소비자물가지수인 HICP는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대비로는 1.6%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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