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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142회 시청률 하락, 떡대 하차-오창석 하차설 영향? [사진=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142회는 18.2%의 전국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141회가 기록한 19.1%보다 0.9%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오로라공주'는 지난 3일 137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20.0%를 기록한 이후 내리막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오로라(전소민)와 설설희(서하준)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황마마(오창석)가 오로라 설설희 부부와 함께 동거를 하고 떡대(통키)가 갑자기 사망하는 등 무리한 전개가 계속되면서 논란이 일었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황마마의 사고사가 예고돼 시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142회에서는 설설희의 혈액암이 완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