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할리스커피 연구소에서 엄선한 원두로 맛을 내고 간편함까지 더한 ‘할리스 카페투고(Hollys Caffe To Go)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할리스 카페투고 4종은 드립커피 2종과 스틱커피 2종으로 15년 원두선별 노하우를 가진 할리스커피가 직접 블렌딩 해 커피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최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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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카페투고 드립커피 2종으로는 브라질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사용해 견과류의 고소한 단맛과 산뜻한 신맛이 잘 어우러진 ‘플라워 브리즈 블렌드’와 브라질과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해 진한 커피의 중후함을 담은 ‘스모키 브라운 블렌드’가 있다. 소비자권장가격은 3개입에 3900원, 8개입에 1만원이다.
할리스 카페투고 스틱커피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브라질, 인도네시아산 원두가 황금블렌딩된 다크로스트의 ‘블랙 벨벳 블렌드’와 에콰도르, 브라질, 에디오피아, 인도네시아산 원두를 곱게 그라인딩 한 미디엄 로스트의 ‘오렌지 블러썸 블렌드’ 2종이 있다. 소비자권장가격은 5개입에 15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