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망고식스(대표 강훈)가 오는 12일 서울(신사동 망고식스아카데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상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7일 대전(선샤인호텔), 18일 대구(엑스코), 19일 부산(벡스코)에서 진행되며 카페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점주를 대상으로 브랜드 및 회사, 가맹점 개설 과정, 시장 현황 소개 등 프로그램과 개별 상담, 시식 등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망고식스는 브랜드 론칭 2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하고 올해는 중국 3개 매장, 미국 베버리힐스 직영점을 열었으며, 러시아 및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현재 SBS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제작지원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망고식스는 가맹점간 상권보호를 위해 국내 매장 수는 최대 300개까지로 제한한다는 브랜드 정책을 갖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