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순원 금통위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금통위원 6명과 한은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정 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속에서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우리경제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긴 안목에서 우리경제에 대해 금통위원들과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