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상승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9달러 오른 108.5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40달러 증가한 111.50달러를,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4달러 줄어든 93.76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12달러 내린 110.8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41달러 줄어든 93.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94달러 오른 115.0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69달러 증가한 127.2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56달러 상승한 105.9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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