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스타, 여행에 빠지다'에서 훈남 가이드로 변신한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윤계상이 훈남 가이드로 변신한다.
윤계상은 20일 밤 12시50분 방송될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경북 풍류여행' 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양반의 고장 경상북도를 소개하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풍류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윤계상과 함께 하는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는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방송 예정이며, 윤계상은 과거 양반들의 즐길 거리를그대로 담아낸 풍류 여행이란 콘셉트로 경상북도의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되는 방송 1부에서는 경상북도 문경의 액티비티 체험을 통한 짜릿하고 다이내믹한 현대 풍류 여행과 안동의 전통이 어우러진 과거 풍류 여행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6월 크랭크업한 영화 '소수의견'에서 경력 2년의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 진원 역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에서는 10년차 영화감독 정우 역을 맡았다. 또 최근에는 중국영화 '안녕 내사랑'의 변호사 장이 역으로 분해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