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주류가 올해 수확한 포도로 담근 와인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를 오는 21일부터 판매한다.
롯데주류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20일까지 예약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해주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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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 누보'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남단에 위치한 보졸레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메'품종으로 4~5주의 짧은 숙성기간을 걸쳐 만드는 햇와인을 의미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올해는 일조량이 좋아 품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포도가 수확되어 최상의 보졸레 누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만 기다리는 와인애호가들을 위해 올해도 좋은 품질의 '보졸레 누보'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