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구건설은 오는 15일 경북 포항시 양덕공공택지에 짓는 ‘양덕 삼구트리니엔 4차’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105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는 ▲67.70㎡ 255가구 ▲84.95㎡ 629가구 ▲84.93㎡ 175가구다.
또한 전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량를 극대화했고 산책로와 수변근린공원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높다.
단지 주변엔 농협하나로클럽와 롯데백화점, 종합병원, 법원, 검찰청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죽도동 5호광장 인근에 있다. 오는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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