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좌측부터) 네번째 신한은행 이동대 부행장, 다섯번째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규진 이사장 [사진제공=신한은행] |
[뉴스핌=노희준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경기도 시흥시의 대표 사회적 기업인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경영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신한은행은 재무, 회계를 중심으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향후 추가적인 경영이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자문도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따뜻한 금융의 실천영역을 협동조합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대안경제의 큰 축인 협동조합이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