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 오산 세교지구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면적 5만1154㎡)를 오는 15일 공급한다.
11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오산 세교지구 공동주택용지는 60㎡초과 주택 855가구를 지을 수 있다. 60∼85㎡ 주택은 63.3%, 85㎡초과 주택은 36.7%를 각각 짓는다.
분양 가격은 808억2300만원이다. 용지를 매입한 건설 사업자는 5년 무이자 할부로 토지 대금을 낼 수있다. 지난달 재감정을 해 분양금액을 낮췄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중도금과 잔금을 계약과 동시에 미리 내면 연 5.5%의 선납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렇게 되면 약 19%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오산 세교지구는 세마역과 오산대역 등 2개 수도권 전철역이 있다. 이번 공동주택용지는 오산대역 역세권으로 전철 이용이 쉽다. 또 주변에 서울~용인고속도로가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수원~오산~평택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토지 청약신청은 오는 15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하면 된다. 추첨으로 매수자를 결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11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오산 세교지구 공동주택용지는 60㎡초과 주택 855가구를 지을 수 있다. 60∼85㎡ 주택은 63.3%, 85㎡초과 주택은 36.7%를 각각 짓는다.
분양 가격은 808억2300만원이다. 용지를 매입한 건설 사업자는 5년 무이자 할부로 토지 대금을 낼 수있다. 지난달 재감정을 해 분양금액을 낮췄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중도금과 잔금을 계약과 동시에 미리 내면 연 5.5%의 선납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렇게 되면 약 19%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오산 세교지구는 세마역과 오산대역 등 2개 수도권 전철역이 있다. 이번 공동주택용지는 오산대역 역세권으로 전철 이용이 쉽다. 또 주변에 서울~용인고속도로가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수원~오산~평택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토지 청약신청은 오는 15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하면 된다. 추첨으로 매수자를 결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