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상베스트코(대표 이원석)가 7일 부산에서 지역 중소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제6회 힐링 강연과 외식 경영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상베스트코는 2012년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전국의 중소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외식 경영개선 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전주, 원주, 의정부, 대구, 부산 등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번 부산 지역 세미나는 총 6회 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상베스트코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힐링과 외식 경영개선 분야의 전문강사가 중소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소개했다.
‘몸과 마음의 리듬 회복을 위한 힐링’ 강연에서는 경기 침체와 극심한 경쟁 등 어려운 외식업 환경 속에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법이 소개됐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이병재 부장은 “중소 외식 자영업자들이 평소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고민도 많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심한 편이다. 회원들이 오늘 강연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활용한다면, 사업도 번창하고,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상베스트코의 정영걸 동반성장추진팀장은 “외식 자영업자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서는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상베스트코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