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성종, 후배 JIN 응원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동우와 성종은 1일 자정 JIN의 공식 홈페이지, 울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으로 JIN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들은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방문해 JIN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에서는 JIN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시우민과 김유정까지 합세, JIN의 데뷔를 기쁘게 축하하고 응원해 눈길을 끈다.
동우와 성종은 인피니트 월드투어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는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JIN 뿐만 아니라 친분이 있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시우민과 김유정의 촬영 또한 응원 차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와 엑소 그리고 김유정의 응원까지 받았으니 JIN 꼭 대박 나길!", "후배 사랑 정말 보기 좋아요! 저도 JIN 응원할게요!", "아직 공개된 것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기대되기는 처음! 빨리 너만 없다 들어봤으면 좋겠다!" 등 동우와 성종 못지 않게 응원에 나섰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이자,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인 JIN은 지난 10월29일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를 예고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11년부터 울림 걸그룹 멤버로 확정된 베이비 소울과 유지애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JIN은 오는 8일 디지털 싱글 앨범 '너만 없다'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