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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신곡 [사진=산타뮤직] |
31일 정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를 공개했다.
일명 '10주년 기념 팬송'으로 불리는 이번 브라운아이드소울 신곡은 10년 간 꾸준히 사랑을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은 이번 신곡에 대해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곡이기보다 듣는 이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가서 오랫동안 듣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웨이즈 비 데어'는 10년 간 아성을 쌓아 온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부드러운 하모니에 나얼이 클라이맥스를 노래하는 전형적인 패턴의 곡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랜 시간 동안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패턴을 의도적으로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우빈의 연인인 모델 유지안이 출연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12월 일산 킨텍스와 대구 엑스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