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거미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김재중과 거미의 라이브 밴드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김재중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재중이 다음달 2일 시작하는 솔로 공연에 깜짝 놀랄 게스트들을 초대했다. 최근 한 식구가 된 가수 거미와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거미와 진지하게 악보를 보며 연습 중이다.
이어 씨제스 관계자 측은 "김재중이 자신의 정규 1집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에 한창이다. 록 장르의 앨범이기 때문에 밴드와의디테일한 합을 맞추기 위해 연일 연습에 몰입 하고 있으며 어제는 게스트들과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11월 2~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D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재중 거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거미, 환상의 호흡 기대합니다" "김재중 거미의 록 음악 상상이 안가" "김재중 거미 보러 콘서트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