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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도 걸린 대상포진의 증상은? 극심한 통증 동반…과로 등 조심 [사진=안영미 미투데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상포진의 증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한 연예매체는 "안영미가 피로 누적과 함께 대상포진이 발병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상포진은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의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과로 등 체력저하로 인해 숙주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돼 신경을 따라 피부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바이러스를 다시 활성화 시키는 요인으로는 고령, 외상, 종양이나 혈액암 등이 있다.
대상포진의 잠복기는 2~3주 정도이며 신경에 따른 피부발진과 통증을 동반하고 치료하는데 5주 이상 걸리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잘 전염되지 않지만 드물게 수두를 앓지 않았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한쪽으로만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물집이다. 통증은 고령일수록 더 심하다.
대상포진의 증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상포진의 증상, 나도 걸릴까 무섭다" "대상포진의 증상, 통증이 얼마나 심하길래" "대상포진의 증상, 안영미도 통증 심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