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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연말 콘서트 티켓 28일 오픈 [사진=플럭서스 뮤직] |
[뉴스핌=양진영 기자] 공연예매율 1위에 빛나는 어반자카파가 연말 4개도시 투어를 개최한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계속되는 서울, 대구, 부산, 대전으로 이어질 '2013 메리 어반자카파'의 티켓을 28일 전격 오픈한다.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연말공연에서 어반자카파는 콘서트 홍수 속에서 당당하게 공연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올 봄에는 투어 규모를 확대하여 12개도시 전국투어에 도전하여 성황을 이루며, 전국의 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계의 블루칩이라 불리며 고공 인기행진을 이어가는 어반자카파의 공연에는 그들만의 특별한 재미가 숨어있다. 이는 와이어나 특수효과 같은 화려한 장치는 없지만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섬세함이 공연내내 묻어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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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연말 콘서트 티켓 28일 오픈 [사진=플럭서스 뮤직] |
어반자카파의 리더 권순일은 "팬들에게 오디오를 통해 전해진 감성이 충분히 전해졌으면 해요. 공연장에서 듣게 되면 생생함과 웅장함이 더하게 되죠. 멤버들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노래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티켓 오픈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싱글앨범 '거꾸로 걷는다'를 발표하고 음원 홍수 속 5개 실시간 음원챠트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28일 티켓 오픈되는 '2013 메리 어반자카파' 콘서트는 서울(12월 21,22일)을 시작으로 대구(24,25일), 부산(27-29일), 대전(31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