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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내달 10일까지 털슬리퍼 등 난방 관련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난방비 때려잡는 초저가 방한용품'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3중 단열 뽁뽁이 10미터’를 7900원에, ‘투명 문풍지(5900원)’는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바람뿐만 아니라, 각종 소음과 먼지까지 차단이 가능한 ‘자석 비닐커튼(6400원)’도 내놓으며 '스웨이드 털슬리퍼(2400원)’, ‘붙이는 핫팩(5900원/30개), ‘키친아트 보온병(5900원)’ 등의 셀프 보온용품과 김장철을 위한 ‘기모 라텍스 고무장갑(6900원/3개)도 판매한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14만원 상당의 ‘일월 순면 황토 온수매트’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아 전자파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제품이다. ‘일월 황토 면매트’는 2만9000원(판매가 4만5000원)에, ‘일월 더마루 스퀘어 카페트매트’는 정가대비 약 6만원 저렴한 8만9000원에 내놓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