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정보공학이 HP의 3D프린터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보공학은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 8.47%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레지스터에 따르면 멕 휘트먼 HP CEO는 최근 방콕에서 열린 커낼리시스채널플랫폼 행사에서 2014년 중반 대중성과 속도에 초점을 둔 3D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HP는 3D사업의 급성장 시점을 3년 후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한국정보공학은 2005년 한국HP와 커머셜 유통 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