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셈버’ 포스터 [사진=NEW] |
[뉴스핌=장윤원 기자] 뮤지컬 ‘디셈버’가 11월1일 오후 8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디셈버’는 오는 12월16일 월요일 첫 공연에 앞서 11월1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세종문화회관대극장 3000석 규모에 해당하는 30회 차를 오픈, 총 9만 여 석에 달하는 사상 최다 규모의 티켓오픈이다.
앞서 ‘디셈버’는 20여 년을 넘나드는 잊지 못할 러브스토리의 남자 주인공 지욱 역으로 박건형과 JYJ 김준수를 더블 캐스팅 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故 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창작된 뮤지컬 ‘디셈버’는 국내 최초로 김광석의 자작곡(미발표곡 포함)·가창곡을 모두 포함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장진 감독이 그려낼 스토리와 최첨단 기술력이 가미된 무대연출, 김광석의 주옥같은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12월16일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첫 공연하는 창작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는 노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