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SAT는 한국조선협회 주최로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세계 4대 해양전시회인 코마린(KOMARINE) 2013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KTSAT은 벡스코 1층 전시관에서 자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선박 전용 이메일 솔루션인 씨원 ▲위성네트워크를 통해 선박 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십 솔루션 ▲해적출몰 등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씨타델 상품 ▲인말새트 FB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올해 코마린 2013전시회에는 전세계 1000여개 기업에서 우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소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관식인 이날에는 김일영 KTSAT 대표이사를 포함한 48명의 해운업계 및 해군 등 업계·정부 관계자 들이 참석한다.
김일영 KTSAT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양통신분야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위성통신사업자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