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홈플러스는 전국 138개 점포에서 캘리포니아산 직수입 석류를 3000원(개)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석류는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일조량으로 상품의 품질이 우수하며, 한미 FTA 체결 이후 지난해보다 관세가 약 5% 인하돼 가격이 저렴하다.
남성민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석류는 미용과 건강에 좋고 비타민이 풍부한 대표적인 가을 과일로, 한미 FTA 관세 인하로 인해 대중적인 과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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