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성형의혹 부인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
[뉴스핌=양진영 기자] 시크릿 한선화 측이 갑작스레 불거진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한선화의) 시술에 관해 들은 바가 없다. 최근에 메이크업 샵을 바꾼 것 뿐이다"라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예전 방송과 비교해 보시면 메이크업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걸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멤버들이 또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한 것이다 보니 얼굴이 낯설어 보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선화는 멤버 송지은과 함께 지난 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때 짙은 쌍커풀 라인과 오똑 솟은 코 등 기존과 달라 보이는 외모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한선화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자기 계발 중이며, 송지은은 최근 발매한 '희망 고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