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셀카 [사진=심이영 미투데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심이영의 셀카가 화제다.
심이영은 27일 미투데이에 "진심으로 다가가면 안 될 것도 없어요. 마음으로 부딪힌다면요-나영 왈"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천성이 여리고 착하지만 허당기 가득한 천사표 이모 우나영 역을 맡은 심이영의 대사 중 하나이다.
특히 해당글은 29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 이후 불거진 전현무 심이영과의 핑크빛 무드에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심이영이 '전현무를 마음에 두고 쓴 글'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심이영이 전화를 받자마자 "여보 어디야?"라고 했고, 심이영은 "전화 잘못 거셨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이영은 "전현무의 집에 와 본적이 없냐"는 윤종신의 물음에 "전현무가 없다고 했나요? 그럼 저는 가본 적이 없는 거죠"라고 답해 전현무 심이영의 관계가 관심을 끌었다.
심이영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셀카, 자꾸 전현무가 떠올라" "심이영 셀카, 동안이야" "전현무 심이영, 요즘 화제의 인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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