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고객중심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메트라이프생명은 전국 20대 이상 성인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최종 31명을 고객 패널로 위촉했다.
이들은 미스터리 쇼퍼(고객 가장 모니터 요원)로 각 지점의 고객 응대를 직접 경험하고 평가하며,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개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패널의 활용범위를 상품선호도, 서비스 및 신상품 아이디어, 제도개선 등 고객과 관련된 모든 영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운 사장은 “고객중심 경영의 강력한 실천을 위해 고객의 쓴소리까지 소중하게 경청하겠다”며 “고객패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함은 물론, 고객의견을 청취하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고객과의 소통 변혁과 서비스 개선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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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