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4일 팬택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이날 은행 채권단에 전격적으로 경영에서 물러나겠다는 사의를 표명했다. 박 부회장은 최근 경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은 또 다음달 1일부터 임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무급 휴직을 단행키로 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뉴스핌=김양섭 기자]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4일 팬택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이날 은행 채권단에 전격적으로 경영에서 물러나겠다는 사의를 표명했다. 박 부회장은 최근 경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은 또 다음달 1일부터 임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무급 휴직을 단행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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