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구자명, 연예인 축구단 입단 [사진=MBC `아육대` 방송 캡처] |
'아육대 풋볼 맹활약' 노지훈 구자명, 연예인 축구단 입단…"축구 실력 남다르더니"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노지훈과 구자명이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입단했다.
FC MEN의 골키퍼인 임병한은 20일 트위터에 "풋살 경기 최고, FC MEN에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 구자명, 노지훈 선수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FC MEN은 그룹 JYJ의 김준수가 단장을 맡고 있고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배우 서지석, 이완, 그룹 2AM 멤버 등이 소속돼 있다. 2011년 수원의 5번 째 팀으로 창단된 FC MEN은 연예인 축구대회 피스스타컵 우승을 차지하고 다양한 자선경기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노지훈과 구자명의 합류로 FC MEN은 막강해졌다.
또한 구자명과 노지훈은 지난 19일과 20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 풋살 경기로 맹활약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구자명 노지훈 연예인 축구단 FC MEN 입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노지훈 연예인 축구단 입단 축하" "구자명 노지훈 연예인 축구단 입단, 축구 실력 대단하던데" "구자명 노지훈 연예인 축구단 입단, 아육대로 화제된 인물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