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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저녁 9시 30분 아토피 치료 의료기기 ‘스톤터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톤터치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아토피치료 의료기기로 원천물질 특허 받은 알루마나석의 적외선 파장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아토피의 주 원인인 포도상구균, 곰팡이균, 습진균을 제거해 가려움증을 약 90%완화 시켜준다는 게 롯데홈쇼핑 설명이다.
통상적인 자외선 조사기의 경우 열상 또는 화상의 위험으로 1분이상 사용 할 수 없지만, ‘스톤터치’는 적외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긴 시간을 사용해도 안전하다.
이 외에도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여드름, 무좀, 습진 등에도 효과가 있어 일반적인 피부질환에도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가격은 45만8000원. 무이자 12개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