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에이스생명(사장 정문국)은 추가납입이나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연금이나 특별계정으로도 전환이 가능한 ‘점점플러스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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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공시이율(2013년 9월 기준 4.0%, 매월변동)로 부리되며, 시중금리가 급격히 내려갈 경우에도 최저보증이율(2%)이 적용된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5년 이상 유지시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연금 전환이 가능하며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특별계정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또 유니버설기능도 부가해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긴급자금의 수요가 있을 때는 중도 수수료 없이 인출해 긴급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만기시에는 만기보험금을 지급하며, 보험 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적립형과 거치형 두 종류이며 만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정문국 대표는 “새로운 상품 출시에 앞서 신상품의 추가 납입, 납입보험료 증액, 중도인출, 납입유예, 납입 일시중지 등의 기능을 세세히 살폈다”면서 “상품 가입 후 가입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변화까지 고려해 고객님의 인생에 상품이 점점 플러스가 될 수 있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