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암진단비에서 입원비까지 평생 든든하게 지켜주는 ‘ING 든든암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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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 없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고액암의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한다.
종신형의 경우 암진단금과 암입원비를 종신토록 보장하며 특약 가입시 두 번째 암으로 진단받아도 한번 더 보장해준다. 80세 이전 암으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도 지급한다.
또 암 발생시 가정 경제의 부담을 줄이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험료 납입 면제 제도를 시행한다.
가입 나이는 만 15~60세이며, 선택에 따라 80세 혹은 종신토록 보장 가능하다.
ING생명 마케팅본부 이재원 부사장은 “이 상품은 평생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두 번째 암까지 한번 더 보장해준다”며 “더불어 암에 대한 입원비 부담을 덜기 위해 별도의 특약가입 없이도 입원비를 보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