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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영준 기자] 컴투스는 지난 7일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드림홈스쿨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문화 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드림홈스쿨 어린이들이 의견을 모아 직접 선정한 동물원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드림홈스쿨 어린이들과 컴투게더 단원들은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하고 서로 짝을 이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자유롭게 동물원을 구경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동물을 직접 보고, 안내원 지시에 따라 먹이를 먹여주는 체험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병길 컴투게더 단장은 "업무 외에 직장 동료들과 뜻 깊은 활동을 함께 하며 더 가까워지고 어린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사내 봉사단을 더 활성화 시켜 많은 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