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보장액을 조절할 수 있는 ‘신한더블Dream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9/04/20130904000252_0.jpg)
이 상품은 가장이 은퇴하기 이전에는 사망보험금을 두 배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암은 물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을 갱신 없이 100세까지 두 배 보장한다.
필요한 시기에 집중 보장하면서도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20~35% 수준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자동 분할지급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50% 이상 장해상태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자동 분할지급 서비스는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기간, 또는 일정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분할,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연금전환 특약을 통해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때에는 가입시점 또는 전환시점 중 유리한 경험생명표를 적용할 수 있어 더 큰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