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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3이닝 5실점 [사진=락랜드 볼더스 홈페이지] |
최근 미국 독립리그 캔암리그 락랜드 볼더스에 투수로 입단한 허민 구단주는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락랜드 카운티 프로비던트 뱅크 파크에서 열린 뉴어크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4개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민 구단주는 1회 선두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후 안타와 도루, 몸에 맞는 공, 2루타를 잇따라 허용하며 3실점 했다.
2회에는 세명의 타자를 범타로 잘 막았다. 그러나 허민은 3회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결국 3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교체됐다.
허민이 입단한 캔암리그는 미국의 독립리그 중 하나로 마이너리그 싱글A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